가슴으로 쓰는 詩 설화(雪花) 靑波 2006. 12. 6. 12:36 설화(雪花) 靑波 채 해 송 아픔을 모르는 빛으로 삶의 무게조차 거부하며 만지면 스러지는 정갈한 순수(純粹)로 세속에 물든 몸뚱이 보듬어 어지러운 세상 된바람 막아서서 혼(魂)불처럼 피어나는 꽃송이 20061205(0030) 靑波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