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12월의 빛(3) 솟대
靑波
2006. 12. 18. 10:27
裸木들속에서 까치 한마리가 외로움에 떨고 있더이다
아무리 찬바람이 몰아쳐도 소리없이 피어나는 木蓮처럼
끈질긴 담쟁이 덩쿨과 같이 아름답게 살아남기를
저 높은 솟대에 기원해 봅니다..靑波
아무리 찬바람이 몰아쳐도 소리없이 피어나는 木蓮처럼
끈질긴 담쟁이 덩쿨과 같이 아름답게 살아남기를
저 높은 솟대에 기원해 봅니다..靑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