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2월의 만남(광안대교, 실내악)

靑波 2007. 2. 4. 09:47
어제는 음악카페의 정모가 있는 날, 초대시인 祝詩낭송을 부탁받은뒤
무거웠던 마음도 오랫만에 바다를 바라보니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잔잔한 실내악을 들으며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색다른 대화도 즐겁고
밤바다의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또다른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더이다.. 靑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