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겨울비

靑波 2007. 2. 9. 07:58





      겨울비 靑波 채 해 송 겨울의 강은 끝내 얼지 않고 그리움마저 가로막힌 강둑 넘어 거슬러 오는 안개비에 어디선가 설핏 속삭이는 소리 20070209(0750) 靑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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