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6월의 빛(6)
靑波
2007. 6. 27. 10:35
빗방울은 슬픈 빛으로 나뭇잎에 매달려있고
나무들은 절망을 딛고 푸르게 푸르게 살라합니다
언젠가 구름이 걷히고 찬란한 햇살이 쏟아질 때
나는 깃발처럼 펄럭이고 싶습니다... 靑波
나무들은 절망을 딛고 푸르게 푸르게 살라합니다
언젠가 구름이 걷히고 찬란한 햇살이 쏟아질 때
나는 깃발처럼 펄럭이고 싶습니다... 靑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