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발코니에는 봄이 왔어요..
靑波
2011. 2. 25. 15:18
단절의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소통의 얼굴로 웃고 있습니다,
이제 봄은 멀지 않다고 손짓하며.......
한국춘란의 아름다운 미소
붉은 제라늄
탐스런 산다화
천리향(서향)의 향기에 취하고
영산홍은 이제 꽃입을 엽니다
식충식물인 네펜데스마저 탐욕의 입을 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