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은하사 사진기행(3)
靑波
2011. 10. 9. 12:13
은하사는 마치 고향시골집에 온것만 같은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찰이었다
주차장에서 절에 오르며 첫번째 마주한 연못에는 관음보살이 있었고 주변에는 붉다 못해 선홍의 꽃무릇이
시들어가고 그 곁에는 노란 털머위꽃이 가을의 깊이를 말해주고 있었다,
꽃무릇
털머위꽃
연못가장자리에는 관음보살인듯한 불상이 말없이 손을 흔들고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