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삼락공원에서(1)

靑波 2012. 6. 23. 17:05

아직은 익지 않았다,

다만 수줍은 꽃망울만이 수면위에 갸웃할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고요를 머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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