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나 하나의 사랑 靑波 2005. 11. 4. 11:45 나 하나의 사랑 詩 채 해 송 잔잔한 마음에 소리 없는 파장(波長)이 일면 평상심을 버린 안타까운 눈빛은 설레임으로 빛나고 하늘, 땅 모두 무지개를 피우다 고통으로 방황하는 형체 없는 존재로 희망에 웃고 고통으로 상처입네 때로는 기다림 때로는 인내를 숙명으로 맞이하는 영원으로 흐르는 젖과 꿀 같은 달콤한 아름다움 목숨으로 지켜가는 산소같이 소중한 나 하나의 사랑.. 2005.11.4(금)11:30 海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