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화신(花信) 靑波 2006. 3. 11. 07:30 화신(花信) 靑波 채 해 송 너는 소리 없는 울림으로 다가와 깃털 같은 부드러움으로 애무하며 난향(蘭香) 같이 은근하게 초록의 바다를 숨 가쁜 열망으로 번져가는 원색의 아우성 20060311(0130) 靑波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