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월출산의 봄 靑波 2006. 3. 12. 16:33 월출산의 봄 靑波 채 해 송 사랑을 위해 계단을 쌓으며 달을 따러 오르다 구름 속에 담은 기상 천황이라 하여 안개도 엎드려 골짜기에 매달리니 하늘아래 바람폭포는 세월도 비켜가는 천상의 감로수 천황사 옛터에는 슬픈 참꽃 한송이 20060312(1630) 靑波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