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꿈으로 가는 등대 靑波 2006. 4. 7. 00:11 꿈으로 가는 등대 靑波 채 해 송 사시사철 바다만 바라보다 야윈 몸이 바위 끝 떠나지 못하는 한(恨)으로 눈물 머금은 한줄기 빛을 어둠에 담아 백경(白鯨)을 따라 바다로 떠나간 돌아오지 않는 어부들의 전설 그때의 기적(汽笛)소리를 듣는다 20060407(0000) 靑波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