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하얀 목련은 지고 靑波 2006. 4. 26. 23:34 하얀 목련은 지고 靑波 채 해 송 언제까지나 순결의 빛으로 남아주길 기도 했건만 설음처럼 목련은 지고 말았습니다, 마치 나의 청춘처럼 이제는 초라한 모습으로 땅위에 누어있습니다 아직도 가슴에는 채 식지 않은 심장이 죽도록 뛰고 있는데 20060426(2340) 靑波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