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해탈(解脫)은 멀고 靑波 2006. 6. 29. 22:26 해탈(解脫)은 멀고 靑波 채 해 송 옥빛 바다에 새털구름 내려와 세월 잊은 자맥질로 보얀 속살 홍조를 띠면 하늘마저 볼 붉히고 바람 손 갈채 따라 자꾸만 멀어지는 반야용선 *반야용선(般若龍船) 오르지 못하면 해탈의 경계에 이르지 못한다는 배, 부처님의 지혜를 일컫는 말 20060629(2220) 靑波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