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9월의 단풍

靑波 2009. 9. 15. 13:10

 어느덧 화려하게 봄을 노래하던 벚나무가 울긋불긋 단풍이 들었네요..

 엽록소가 빠져나간 자리에 안토시아닌이 찾아들고 나면 하나, 둘 낙엽이 지겠지요,

 그렇게 가을은 깊어가는데...

 2009.9.14 민주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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