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이 지나고 나니 산은 이제 고즈넉하기만 합니다,
그많던 야생화는 다 어데로 갔는지 만날수 있는 한정된 개체수를 담고서 승학약수터에서 다리를 쉬는데
이게 왠 횡재인가, 그동안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람쥐가 저만치서 물끄럼이 나를 바라본다,
외로우세요, 나도 외롭답니다, 하는 듯하고... 아무튼 청솔모와 달리 만나기 어려운 다람쥐를...
참, 귀여운 녀석이다.
쥐오줌풀
골무꽃
고광나무꽃
고광나무꽃
승학산의 다람쥐
철쭉꽃이 지나고 나니 산은 이제 고즈넉하기만 합니다,
그많던 야생화는 다 어데로 갔는지 만날수 있는 한정된 개체수를 담고서 승학약수터에서 다리를 쉬는데
이게 왠 횡재인가, 그동안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람쥐가 저만치서 물끄럼이 나를 바라본다,
외로우세요, 나도 외롭답니다, 하는 듯하고... 아무튼 청솔모와 달리 만나기 어려운 다람쥐를...
참, 귀여운 녀석이다.
쥐오줌풀
골무꽃
고광나무꽃
고광나무꽃
승학산의 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