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사, 몇년전 "달마야 놀자"라는 영화의 촬영무대이기도 하여 널리 알려진 사찰로 김해시 신어산 중턱에 자리하며
조계종 부산범어사의 말사로써 비록 작고 아담하지만 주변의 수려한 풍광과 절묘하게 조화로운 아름다운 사찰이다,
사천왕상이 보이지 않는 산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범종루의 기둥들이 다듬지 않고 나무그대로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
더욱 친근하다,
대웅전으로 오르며 느낀점은 신어산이 어머니의 품처럼 사찰을 포근히 품고있는 듯하였다,
찾는이도 별로 없는 조용한 사찰로 가을햇살이 따사롭다,
대웅전앞뜰에서 바라다 본 모습
요사채
대웅전의 특이한 점은 정사각형에 이르는 건물구조에 있다한다,
대웅전처럼의 단청이 소박하기만 하다
누구의 업장이 저리도 쌓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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