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붉다 못해 이제는 작은 바람에도 살랑살랑 몸을 누이려 한다,
어쩌면 달랑 한장남은 달력의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하다,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추에 피는 꽃과 열매 (0) | 2012.11.09 |
---|---|
승학산의 단풍일기(3) (0) | 2012.11.07 |
승학산의 단풍일기(1) (0) | 2012.11.03 |
가을빛속으로(2) (0) | 2012.11.01 |
가을빛 속으로(1) (0) | 201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