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승학산의 단풍일기(2)

靑波 2012. 11. 5. 11:08

단풍이 붉다 못해 이제는 작은 바람에도 살랑살랑 몸을 누이려 한다,

어쩌면 달랑 한장남은 달력의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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