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부터 시작되는 태종사의 수국꽃축제를 앞두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 살면서도 처음 와보는 태종사, 그야말로 꽃대궐이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수국꽃과 산수국에 파묻여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셔터를 누르다 보니 메모리칩 마저 끝을 보고서야
되돌아 나왔습니다, 행복한 나들이란 바로 이런것임을 새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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