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산에 오름은

靑波 2009. 1. 27. 05:15

      산에 오름은 靑波 채 해 송 마음을 비어놓고 깃털처럼 가벼워야 이룰 수 있는 소리 빛 꽃과 나무 태어나고 지는 것들 보고 듣고 느끼며 천년을 살아 고조 곤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뫼 하늘과 통하는 통로 거기에 있음이니 20090127(0510) 靑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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