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석굴암을 돌아나오니 어느덧 해가 서산마루를 넘고있다,
10번시내버스를 타고 30여분만에 도착한 안압지의 야경은 말 그대로 황홀했다..
잔잔한 수면에 어리는 누각과 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절로 탄성나왔지만
제대로 장비를 챙기지 못해 그만 부끄러운 풍경이 되고 말았다,
여정의 끝을 아쉽게도...
불국사, 석굴암을 돌아나오니 어느덧 해가 서산마루를 넘고있다,
10번시내버스를 타고 30여분만에 도착한 안압지의 야경은 말 그대로 황홀했다..
잔잔한 수면에 어리는 누각과 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절로 탄성나왔지만
제대로 장비를 챙기지 못해 그만 부끄러운 풍경이 되고 말았다,
여정의 끝을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