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내립니다,
그렇게도 무거운 삶의 무게가 작은 바람에도 깃털처럼 떨어져 내리는 날
가슴이 미어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아직은 그래도 붉은 빛을 간직하고 있는데 바뀌는 계절이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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