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산벚나무잎들도 제소명을 다한듯 붉게 물들어
자연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한다,
요즘은 발길에 채이는 것이 코스모스요 쑥부쟁이, 구절초등으로 불리는 들국화들이 대세인듯
가을의 맑은 공기속에서 그윽한 향기에 취하면 잠시 배낭을 내려놓고 또 근심도 내려놓고
쉬었다 가면 좋을 듯 하다...
옥잠화
자주달개비
달개비꽃(닭의 장풀)
왕꼬들빼기
나도샤프란
쑥부쟁이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속으로 (0) | 2014.10.20 |
---|---|
2014 가을빛(1) (0) | 2014.10.14 |
무궁화 (0) | 2014.09.04 |
다대포 연정 (0) | 2014.08.24 |
이제 여름을 마무리 할때.... (0)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