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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진단법

靑波 2005. 8. 11. 00:38


건강 진단법



현대의학에서와 달리 도인의 의학에서는 노화를 고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아래와 같이 젊음을 시험해 보는 행법을 실행해보고 어디가 노화하였는가를 알게 되면, 그 치료법도 곧 알아낼 수가 있다. 그러면 50대, 60대 일지라도 30대, 40대의 젊음을 되찾을 수 있고 노화를 모르고 100살 까지라도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행법의 올바른 방법  


한꺼번에 여러 행법을 실시하는 것이 힘들거나 지겹다는 사람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행법부터 시작하면 좋다. 2∼3일 계속하노라면 저절로 몸에 베어 당연한 일로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 뒤에 다음 행법을 추가해 나가면 된다. 익숙해질수록 행법이 즐거워지므로 5일이나 7일쯤에는 싫증이 안 날 뿐 아니라, 오히려 즐거움이 될 것이다.


행법 전에 주의할 점  
  • 창문을 활짝 열어 방안의 공기를 환기시킨다. 될 수 있으면 창문을 열어 놓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춥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방안을 따뜻하게 해 둔다.
  • 옷차림은 몸을 죄지 않게 하여 동작이 자유롭게 한다. 시계, 안경, 콘텍트렌즈, 목걸이 따위의 장신구는 모두 떼어 버린다. 양말은 벗고 반드시 맨발로 실행한다. 발바닥은 사 기가 나오는 곳이기 때문이다.
  • 호흡법을 동반하고 행법은 공복시에 할 것. 식후 2시간 이상 지난 뒤에 하며, 하루에 3 회 이상은 하지 않는다.
  • 술을 마신 후에는 술이 깨기 전에 행하지 않는다.
  • 목욕 후에는 충분히 더운 기운이 사라진 뒤에 행한다.


호흡법의 포인트  
  • 호흡은 모두 코로 들이쉬어서 입으로 내쉰다. 숨을 들이쉴 때도 입을 다물 것. 신선한 <기>를 몸 안에 충분히 빨아들이기 위해서는 숨을 내쉴 때 요령이 있다. 조용히 천천히 내쉬면 들이쉴 때 저절로 공기가 흘러 들어온다.
  • 동작에 따라서 숨을 내쉴 때는 그 동작의 끝남에 맞추어 내쉬도록 한다.
  • 호흡법을 동반하는 행법은 원칙적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한다. 단, 눈을 뜨고 하는 것도 있으므로, 그 경우는 지시에 따른다.
도인술은 호흡 방법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위의 세 가지 포인트는 행법을 행할 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 속에서도 유념해 주기 바란다. 현대인의 몸의 이상은 의외로 그릇된 호 흡법에서 생기는 수가 많다.

행법을 마친 뒤의 주의사항  
  1. 행법 중에 나온 땀은 마른 수건으로 잘 닦는다. 다만, 발바닥이나 목덜미는 사기가 나와 있기 때문에 젖은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2. 행법 직후의 목욕은 모처럼의 효과를 지워 버리기 때문에 10분쯤 지나서 하는 것이 좋다.
진단법 1


    곧바로 서서, 두 손을 깍지끼고 천천히 위로 올려 머리 위에서 손바닥을 위로 뒤집고 하늘을 향해 최대한 밀어오린다. 이 동작은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몸이 노화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의외로 어려운 동작이다. 몸이 젊으면, 두 팔이 쭉 뻗고, 두 손바닥은 수평으로 하늘을 향하게 될 것이다. 몸이 노화해 있으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본인은 똑바로 뻗었다고 생각하지만, 팔꿈치가 굽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손바닥이 하늘을 수평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이 동작이 제대로 안 되는 사람은 어깨에서 팔에 걸친 근육이 굳어졌고, 간장이나 그 밖의 내 장이 노화상태에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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