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서향 靑波 채 해 송 눈(雪) 녹은 서향가지 잎새가 넓어 계절을 모르는지 향기만 주렁 주렁 옷벚겨 맞은 세월이 아직도 모자란가 설한(雪寒)에 웃고만 있네 20130116(1200) 靑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