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2014 봄꽃들의 묵언(1)

靑波 2014. 5. 8. 13:53

하도 슬퍼 눈물마저 대답하지 않는 2014년 봄이 지나고 있다,

그러나 그 깊은 슬픔 속에서도 숨죽여 흐르는 강물처럼 봄꽃들은 피고 또 지고 있었다,

그것이 곧 숙명인것처럼 향기마저 감춘채....

 

 종지나물

 

 

 

 

 

 

 

 

 

 

 

 

 

 

 

 

 

석곡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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