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숫돌 靑 波 채 환 석 무딤을 벼르다 시퍼렇게 물든 칼날 흉스럼조차 자랑처럼 살다보니 가파르게 여원 몸 어쩜 그렇게도 어머님을 닮았다, 구원을위한 기도속에 다시 무딤을 본다, 어머니, 20180425(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