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쓰는 詩

침묵하는 바다

靑波 2005. 7. 5. 10:51

*불빛에 클릭하세요 침묵하는 바다 靑波 채 해 송 알수 없는 깊이로 어둠은 내리고 바람따라 무너져 내리는 천둥소리 소리를 가르는 날카로운 섬광(閃光) 하나 허공에 매달린 등대 선부(船夫)들의 노래가 별빛처럼 허무(虛無)로 흐를 때 어둠속에서 외로움을 깎는 파도 2005.6.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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